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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7일 일요일

데드스페이스(7) - 마지막

챕터 10,11,12 는 한번에 진도를 내면서 갔다..

(이제 여유를 가지고 처리할 수 있겠다 싶음. 별로 무섭지 않다!)

희망을 잃지 말라구!

총쏴도 안 죽는 녀석....셔틀의 분사구에 유인해 태워죽이기

챕터 10 짧아서 금방 끝!


셔틀을 탈 수 있도록 시스템 수리 완료

이 셔틀 타고 튀자! 여기라구!

그만 배신자의 총에....

이 여자가 알고 보니 배신자...

니콜이 셔틀을 탈 수 있도록 해달란다.

셔틀 컨트롤 제어 완료

챕터11도 쉽게 클리어!

우주선 밖으로 나오니 석양이...

돈 모아서 드디어 레벨5 아머 구매 완료했다!

뿔(?) 모양의 마커를 옮겨 놓으면 시스템이 작동!

멍청한 놈 또 속았지? 비디오 한번 보라구!

비디오를 보니 이미 니콜은 자살을 했었다...이런!!

최종 보스 등장!! 배신자는 셔틀로 도망가다가 보스의 촉수에 찍히고 찢어져서 죽는다.

약점은 언제나 노랗게 빛나는 포자(?)
포자 반 정도 처리하면 발목을 잡힌 상태에서 쏴야 한다.

전체 모습은 대략 이러함...
배쪽에 포자(?) 6개 처리하면 죽습니다.(도망가는건가)

촉수로 때리기 때문에 왔다 갔다 거리면서 피한다!

보스를 보내드리고 셔틀로 냅다 돌진~

탈출~!!!

셔틀이 뜨고...

운석이 부딪히며..폭발~

아이삭..드디어 끝났군....

니콜도 죽고...모두 갔어...shit!

이제 난 무엇을...
챕터12(마지막) 깨면 다음과 같은 보상이..(필요없다구!!)
정말 길고 긴 여정이었다...게임 자체가 무서워서 오래 못 하겠음...

그러나 적응되고 나니 의의로 빨리 진행됐고...(10~12챕터)

왜 다들 데드스페이스를 최고라고 하는지 알겠음...

암튼 1인칭 뷰이나 매우 시각이 불편함(일부러 그렇게 만든거 같음)

그에 따른 공포(몬스터가 뒤에서 나오지만 빨리 못 돌아 보지롱~)가

극대화 되는 게임...

팔다리 쏘기가 일상화...지형 지물로 죽여볼까 고민도 해야 되고..

힘들지만 보람있었다~!! 극난이도모드(impossible 모드는 하고 싶지 않아!)

아~ 기분 좋다!!!

                                                              - 데드스페이스 1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