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원작인 게임. 별 기대 안 하고 플레이 했는데...오 대박!
프로모션이 잘 안 된건지 영화건 게임이건 재밌는데 별로 히트가 안 된 것 같다.
해 본 소감. 베리 굿. 게임 불감증이 있다면 꼭 해봐라. 다만, 쬐금 잔인하다.
(난 쏘우7: 영화 을 보고 나서 플레이해서 그런지 하나도 잔인하지 않더라)
타이틀 화면 |
은폐물 앞에서 스페이스를 누르면 숨는다. |
주인공 웨슬리. 영화와 같다.(제임스 맥어보이) |
타임 어택(?) 비스무레한 기술 주인공의 시간은 느려지고...저기 반짝거리는 건 총알이라구 저것도 쏘고 적들도 쏴죽여라. |
스왓팀 리더를 잡았다. |
다가오는 칼잡이들은 거침없이 응징 |
엄마의 얼굴 |
조직의 코드를 습득해서 와해시키자. |
중간보스 녀석. 총알 휘어 쏘기 기술로 보내주시고.. |
이 녀석도 휘어쏘기로..얼굴 앞에 총알 보이지? |
오른쪽 빨간 게 있어야 기술을 쓸 수 있다. |
전투 화면은 대략 이렇다. 은폐물에 숨어서 쏘고 숨고... |
아버지의 총을 습득 하여 사용中(별로다) |
아버지의 총으로 기술 쓰면 총알이 6발 정도 나간다. |
맞으면 저렇게...(명복을) |
요렇게..(명복을) |
가까이 있으면 칼로... |
엄마가 조직의 수칙에 따라 아기를 죽이려는 순간. |
그래서 엄마는 아빠 손에 죽고 그걸 조직에 보고한 임모탈을 처리 하려는 주인공(전투는 평이) |
임모탈이 눕고... |
선물로 오줌을... |
게임을 즐기게 되는 것도 이유인 듯. 그러나 약간 단조로울 수 있다. 기술 제한에 적들이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으므로. 때문에 게임 곳곳에 특전들을 숨겨 놓았는데...
암튼 할 만 하다. 돈 주고 사도 아깝지 않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