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에 걸친 첫 개조작...
맘 내킬 때만 작업함. 피곤하니까....
식탁 한켠에서 작업을 하여 주변이 개판이었음.
1. 헤드 뚫어 주고, 몸통에 팔 고정대 추가 2. 무릎 작동부 추가(어깨 가동 부품으로 개조) 3. 스커트부 요구르트 용기로 가동할 수 있도록 잘라서 붙임 (불일 때 드릴로 구멍내어 박아서 고정) 4. 허리부 가동 가능하도록 잘라서 봉으로 작동 |
도장후...왼쪽이 개조작! 위에 머신건 대신에 히트호크도 자작 오른쪽 어깨는 지점토로 만들어 줬다. |
히트호크 자작 |
바닥에 서 있는 포즈. 방패에 손잡이를 달아 잡을 수 있도록 개조 |
처음 해 봤는데, 여러 좌절되는 순간들이 많았다.
지금도 관절이 덜렁덜렁해서...
앞으로 좋은 구조를 연구하여 적당한 토크와 작동 자유도를 확보하도록 해야겠다.
만들어 놓고 보니 너무 멋지다..음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