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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7일 월요일

프론트 미션 (Front mission evolved)

프론트 미션 진화?
예전 메가드라이브 시절(?)인가 부터 있던 프론트 미션 시리즈의 최신판.
올드 버젼은 턴제였었는데, 액션게임으로 바뀌었다!

머신을 개조해가며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맛이 있는 게임이다.
맥 워리어(Mech Worrior) 시리즈와 비슷하나, 훨씬 아케이드 성이 높다고나 할까..

스트레스 풀기에 그만인 게임...무기 업그레이드 풀로 하면(개틀링건) 적들은 추풍낙엽이
되어 버린다.

인트로 화면
인트로 화면2
머신들이 멋지지?
전투 배경은 사막/도시/산악 등등


호버 기능인 skating을 이용 속도를 낼 수 있다
게임 화면-heat 게이지 및 탄수를 보여준다
밑에는 skating 및 장갑 데미지 현황이다

주인공인 램지. 인도인인가
파트너들과 함께
머신 없이 직접 군인이 되어 싸운다
부서진 적들의 잔해
살며시 밟고 가자
미사일 락온!
미션중 가장 큰 적
적들의 보스
(이름은 중요치 않아)
나중에 어차피 죽는데 뭘...
동료가 세뇌를 당했다만...
인공지능을 처리하면(1차) 돌아온다
돌아와서 같이 최후의 인공지능(2차)와 전투
결국에 또 쓰러뜨리고
게임 끝
재밌었다. 그러나 머신이 아닌 인간 미션은 좀 뭐랄까...약간 허접한 감이 있었다.
(워낙 좋은 FPS 게임들이 많으니...)
머신 풀업을 하고 적들을 상대했을 때의 짜릿함. 풀업이라 하면 무거운 장갑 및 무기를
가리키는 것이다. 그런데 미션에 따라서는 중장갑보다는 경장갑도 사용해야 하는 건데
너무 1등 지향으로 가다보니 나머지 무기는 쓸모가 없어져 버린 감도 있다.

흥행에도 실패했다고 하는데...나름 재밌는데 왜 그런거지..
안타깝지만,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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