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 미션 진화?
예전 메가드라이브 시절(?)인가 부터 있던 프론트 미션 시리즈의 최신판.
올드 버젼은 턴제였었는데, 액션게임으로 바뀌었다!
머신을 개조해가며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맛이 있는 게임이다.
맥 워리어(Mech Worrior) 시리즈와 비슷하나, 훨씬 아케이드 성이 높다고나 할까..
스트레스 풀기에 그만인 게임...무기 업그레이드 풀로 하면(개틀링건) 적들은 추풍낙엽이
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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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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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화면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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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들이 멋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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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배경은 사막/도시/산악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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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버 기능인 skating을 이용 속도를 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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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화면-heat 게이지 및 탄수를 보여준다
밑에는 skating 및 장갑 데미지 현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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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램지. 인도인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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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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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 없이 직접 군인이 되어 싸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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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적들의 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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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밟고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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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락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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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중 가장 큰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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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의 보스
(이름은 중요치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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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어차피 죽는데 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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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세뇌를 당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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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처리하면(1차) 돌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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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같이 최후의 인공지능(2차)와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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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 또 쓰러뜨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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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끝 |
재밌었다. 그러나 머신이 아닌 인간 미션은 좀 뭐랄까...약간 허접한 감이 있었다.
(워낙 좋은 FPS 게임들이 많으니...)
머신 풀업을 하고 적들을 상대했을 때의 짜릿함. 풀업이라 하면 무거운 장갑 및 무기를
가리키는 것이다. 그런데 미션에 따라서는 중장갑보다는 경장갑도 사용해야 하는 건데
너무 1등 지향으로 가다보니 나머지 무기는 쓸모가 없어져 버린 감도 있다.
흥행에도 실패했다고 하는데...나름 재밌는데 왜 그런거지..
안타깝지만,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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