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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5일 일요일

케인 앤 린치 데드맨 2(Kane & Lynch 2 : Dog Days)

케인 앤 린치 2 - 개의날.

얘네들은 하루하루가 그런 날이다. 되는 일도 없고 악행을 일 삼고 다닌다.

전작에 비해서 눈이 화면이 매우 현란하다. 정말 뛸 때의 시점으로 카메라 흔들림도 심하다.

그러나 여러 총기류를 다루다 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내용은 거래를 하려다 실패하고, 린치의 사랑하는 홍콩여자도 죽고, 결국 비행기 타고

도망가는 내용.(그것도 공항에서는 비행기에 무단으로 총 들고 탑승한다.)

저기 보이는 녀석을 사살할 것
홍콩의 집
Xiu한테 전화 할거야..

배 고팠다.

가자고...

두목에게 걸려서 옷이 벗겨진채 탈출을 시도

거리로 나왔는데..경찰이!

전자 대리점으로 피신...
너 이놈들 일도 제대로 안 하고 죽어버렷!
대기 로딩 화면에 대화가 나와서 지루함을 덜어준다.
헬리콥터 전투 장면
대화와 함께 내용도 제공되므로 심심할 틈이 없음
모든 일을 다 망치고 비행기 타고 도망 시도
스트레스 받았을 때 해줘라...통쾌하다. 물론 난이도 어려움으로 하면 무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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