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푸아그라 그냥 냄새 맡으면 된장하고 똑같다.
내놓으면 푸근한 냄새가 집에 가득...
보관은 냉동실에 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푸아그라가 유명한 이유는 따로 있겠거니...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제일 쉬운 건 뭐 마늘이지.
맛은....오 굿...와인의 달착지근한 맛과 잘 맞는 거 같다.
(그렇다니까 그런줄 아는 것임. 와인 두잔과 먹었다)
맛은 아주 좋다. 기름이 무지 많이 나옴.
내놓으면 푸근한 냄새가 집에 가득...
보관은 냉동실에 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푸아그라가 유명한 이유는 따로 있겠거니...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제일 쉬운 건 뭐 마늘이지.
된장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마늘소스를 만들기로 했다. 올리브 기름+마늘, 그 담에 푸아그라를 넣고 살짝 구워준다. |
푸아그라와 소테른 와인이 맞는다고 한다. (나는 와인 딸 때 언제나 뚜껑이 파손된다) |
완성 나도 드디어 된장남의 대열에... |
(그렇다니까 그런줄 아는 것임. 와인 두잔과 먹었다)
맛은 아주 좋다. 기름이 무지 많이 나옴.
하하...세상에, 이거 특허 내세요.
답글삭제프랑스 지역 포함한 특허요. 여기 프랑스에서는 푸아그라를 얇게 썰어서 빵위에 얹어서 먹는게 가장 일반적이지요. 그리고 푸아그라 기름은 좋은 동물성 기름인지라 보통 다른 음식할때 버터 대용으로 쓰기도 한답니다. 왕창 다 된장요리하듯 하여 끝냈나요? 좀 남았다면 제가 설명한 대로 해서 sauterne와인과 한번 시식해 보세요. 아..이래서 이렇게 먹으라는 구나...라는 말이 "거의" 절로 나올 겁니다.! 그리고 sauterne와인은 일반 한국식사하고는 안 어울리니, 식전주로 한잔 하면 또한 좋습니다...그런데, 저도 한번 위의 방법으로 해 먹어 봐야 겠습니다. 아직 특허 안 냈으니 copy해도 뭐라 안하겠지요? 하하..
저기,학교 숙제로 파포만드는데, 푸아그라가 유명한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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